올해 초 학교폭력 논란에 이어 가정폭력 및 폭행 논란에 휩싸인 이다영(25)이 1년 전 TV 프로그램에서 "난 결혼 절대 안 해"라는 발언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인 이다영, 이재영 여자 배구선수는 지난해 8월 E채널 예능 '노는언니'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때 방송에서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은 "기사로 다른선수의 결혼 소식을 보고 왔는데 너무 부러웠다.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이다영은 "난 결혼 절대 안한다. 최악이다. 끔찍한 소리 하지 마라. 생각만 해도 흉측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방송 이후 올해 초 쌍둥이 자매에게서 어릴 적 학교폭력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TV 프로그램 영상이 지워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다영은 현재 남편 A 씨와 결혼 생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