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인기몰이로 고공행진을 날고 있던 김선호 배우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이 광고를 내리며 속속 '손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배우를 모델로 내세웠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신동엽 혼자 등장한 광고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 포제도 김선호를 세워 광고한 영상을 모두 삭제 및 비공개 처리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의 각 업체들은 현재 광고 삭제 및 비공개에 따른 공식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