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_ 제주도 한달살기 (Ep.00)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으로 인해

여행을 좋아하는 트레블러님들의 발길이 제주도로 많이 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보고자, 아픈 몸을 이끌고

2020년 10월.. "제주도 한달살기" 를 위해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 당시 제가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어서, 많은 계획과 준비를 하지 못하고 급박하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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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있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마음이 가는 그대로!!

■ 여행 출발 전 고민한 것
- 숙박   1. 한곳에 한달간 머물것인가?
           2. 이곳저곳 이동하며 머물것인가?
- 교통   1.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것인가?
           2. 렌트카를 이용할 것인가?
           3. 자차를 배에 싣어 가지고 제주도 생활을 할것인가?

우선 내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숙박 및 교통이었다.

 

여행전 일주일을 남기고 많은 검색을 한 결과

나는 "내 차량을 이용해 마음이 가는대로 제주도의 모든곳을 이동하기로 결정하였다."

'휴식'이라는 필요성이 있었지만..

내 성격상 몸이 힘들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것이 더 맞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래서 출발 전, 제주도의 동/서/남/북쪽 지역을 일주일씩 나누어 시계반대 방향으로 도는 일정으로

숙박을 나누어 예약을 하였다.

 

또한 제주렌트카를 통하여 차량탁송으로 제주도로 미리 보내어,

제주도 도착 당일 공항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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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야기 부터는 차량탁송에서 부터 숙박예약 등 상세한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