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를 준비를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출범!!

지난해 초,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 19입니다.

길고 길었던 2년의 시간 동안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국내, 외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간절하게 바랬던 코로나19의 끝을 바라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 12일 코로나 신규환자 현황

 

오늘(13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위원회에서는 관계부처 장관과 분야별 민간위원  등이 모여 일상 회복에 필요한 단계 및 소요시간, 백신 패스 도입 등 주요 방안을 논의하여 실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위원회에서 꼽은 핵심 사안은 크게 4개 분야별 단계 전환에 대해 정책자문을 하고, 사회적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경제민생
• 자치안전
• 방역의료
• 교육문화

정부는 앞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은 '확진자 억제 중심' →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것이라는 구상을 밝혀왔었습니다. 이때 전제조건으로는 전 국민 70%(18세 이상은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하고, 고령층은 9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의 전제조건의 목표 접종률을 이달 다섯째 주에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였고, 항체 형성기간(2주)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 방안을 제시 및 추진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기를 얘기하고 있으나, 그동안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확실한 조치방안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위원회에서는 백신 접종 이상반응 보상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이라 하니, 이상반응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분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 전이신 분들도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백신접종 현황 (10.13)

 

현재, 4차 코로나 확산세가 조금씩 사그라지고 있고, 국내 백신 접종률은 높아지고 있을뿐더러, 백신 부스터 샷도 접종하고 있습니다. 또 연말에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또한 쉽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식되어, 지금껏 고생 많으셨던 모든 분들께 하루빨리 웃음이 찾아오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