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TVN의 방송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며 준우승을 차지한 최성봉이 최근 거짓 암투병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 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오디션이었는데,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나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당시 심사위원들이 가족관계를 묻는 질문에 "3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 "5살 때 구타를 당해 고아원에서 나와 10년 동안 계단, 화장실, 공용화장실에 살면서 껌도 팔고, 박카스도 팔면서 혼자 살았다"며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전했습니다. 이후 오디션에서 '넬라판타지아' 노래를 선보이며 다시한번 실력으로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최성봉은 힘든..